與,'野 개혁입법 위헌검토' 강력 비판 _포럼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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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여당이 추진중이 '4대 개혁입법'에 대해 한나라당이 위헌성 여부를 검토하는 것은 '입법부로서의 역할 포기 선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유 부대변인은 '자신들이 압도적 다수로 찬성한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았으니 그 책임을 통감해 아예 입법권까지 헌재로 넘기겠다는 것이냐'면서 '합리적 절차를 통한 입법 노력에는 관심이 없고, 헌법소원에만 매달리겠다는 한나라당의 태도는 무책임한 정쟁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평수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헌재의 신행정수도법 위헌결정을 기화로 한나라당이 개혁입법까지 방해하려는 것은 헌재결정을 정략에 이용하려는 기도'라면서 '우리 사회에 '헌재만능' 풍토를 조장하는 지극히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