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前 매니저 인권위 진정 _더 많은 슬롯이 있는 무인 하늘 배_krvip

영화배우 권상우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前 매니저 28살 백 모 씨가 검찰의 왜곡된 사건발표로 인권을 침해당했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백 씨는 진정서에서 자신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검찰의 허위사실 발표에 대해 언론사가 확인 없이 보도하면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속기소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백 씨는 이번 사건에 따른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는 정정보도를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