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녀 성매수 혐의 유명가수 불구속 송치_그레첸 영화 빙고_krvip

가출소녀 성매수 혐의 유명가수 불구속 송치_어제 카지노에 비가 내렸어_krvip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소녀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가수 전모 씨와 컴퓨터 보안업체 대표 등 2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전 씨는 지난 2월 서울 자신의 숙소에서 40만 원에서 80만 원을 주고 10대 소녀와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성매수 남성으로 지목했던 연예기획사 대표에 대해서는 통화내역 등에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통화내역 등을 통해 성매수 정황이 드러난 남성 백여 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지만, 이 가운데 연예인 등 유명인사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10대 가출소녀 2명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지난해 12월부터 남성 2백여 명과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임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