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협정 개정, 협의 재개 뒤 방향 정해”…“5월 정상회담 전 해결”_베토 바르보사 프레타 가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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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해 가까운 시일 내 수석대표간 협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가진 한미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협의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세부적 사안을 협의한 뒤 향후 협상 방안을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에 대해 한국의 원자력 운영 능력을 존경하지만 북한과 이란 등 문제가 민감한 시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5월초 미국 방문 때까지 여러 선택지를 가운데 하나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