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82억 원 빼돌려”…멜론 전 임원진 기소_포커스타 온라인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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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원서비스 '멜론'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저작권료 182억 원을 빼돌렸다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과거 멜론을 운영했던 로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사 56살 신 모 씨와 부사장 54살 이 모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재 멜론을 소유한 카카오 측은 저작권자들에게 피해배상을 할 계획이며, 당시 멜론을 소유했던 SKT에 구상권 청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