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TX 입석 도입·대체 인력 추가 확보_트래픽 레이서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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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나흘째를 맞아 정부가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용객이 많은 KTX와 수도권 전철의 경우 평소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새마을호는 평소의 60%, 무궁화호는 63% 수준으로 줄여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경우 운행 감소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KTX 입석 도입을 추진하고, 고속버스 100대와 전세버스 500대를 더 확보해 승객 수요를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서울 메트로와 군 인력 등 외부 대체 운전 인력 311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운행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