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경찬 펀드' 송치받고 수사착수 _라스베가스 이름의 카지노_krvip

검찰, `민경찬 펀드' 송치받고 수사착수 _수학적인 카지노 영화_krvip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 650억원 모금의혹 사건을 경찰청으로부터 송치받고 민씨를 상대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민씨 신병을 넘겨받아 실제 모금이 이뤄졌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는 한편 경찰이 넘겨준 수사기록 2천 여쪽에 대한 검토.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외에도 민씨에 대해 제기된 모든 가능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기록 검토후 추가로 계좌추적을 벌일지 여부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모금 여부와 만약 모금이 이뤄졌을 경우 불법성 등을 집중 조사하기로 하고 다음주 초부터 관련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