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사내 복지기금에 1조5천억원 출연” _베타는 음수가 될 수 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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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12조원에 이르는 부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천5백억 원에 달하는 사내복지기금을 출연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김재경 의원은 오늘 토지공사 국정감사에서 토공이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사내복지기금을 지난 2004년 180여억 원, 지난해 350여억 원, 올해 360억 원으로 매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토공의 순익 대비 사내복지기금의 적립금 비율도 지난 2004년 2.9%에서 올해 4.2%로 높아져 예치된 복지기금 천백억 원의 이자 수익만으로도 사내 복지가 가능하다며, 과도한 제식구 챙기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