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헌안 발의 3월 말로 늦춰” _카지노 리오 그란데 두 술의 부동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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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개헌안 발의 시점을 당초 알려진 다음달 초에서 다음달 말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실무적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까 임시국회 폐회 직후인 3월 초 발의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원포인트 개헌안이기 때문에 간단한 것 같지만 오히려 구체적 조항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4년 연임제 조항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또 만일 대통령의 궐위시에는 잔여 임기때 후임자를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이에 따라 총리실 산하 개헌 추진단에서 몇 가지의 시안을 임시국회 폐회 직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놓고 공청회 등 논의 과정을 거쳐 3월 말쯤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