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남북·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항구적 평화 가져올 것”_공유하고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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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23일) 외교부 트위터에 게재한 영문 영상메시지에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남북한 최고 지도자들이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게 된다"며 "한반도의 70년 분단 역사상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군사분계선 남쪽에 발을 내딛는 최초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정상회담"이라며 "더불어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협의 또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은 진실로 역사적인 행사"라며 "세계 평화에서도 커다란 진전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