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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발간한 '2013년 에너지백서'를 보면 지난해 강남구의 전력 사용량은 3천 256기가와트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영등포구, 중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울 전체의 전력 사용량은 4만 6천여 기가와트였지만, 서울의 자체 전력 생산량은 천 946기가와트에 그쳐 전력자립률은 4.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서울시내 전력 송전선로 580여 킬로미터 가운데 533킬로미터가 지하에 매설돼 전선 지중화율이 91%까지 높아진 반면, 노원구와 은평구 등의 지중화율은 각각 50% 안팎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