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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라크 석유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 소식에도 불구하고 공급증대 기대감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 당 80센트 떨어진 32달러 75센트를 기록해 지난 9일 이후 6일만에 32달러대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34달러 86센트로 전날보다 63센트 하락했으며, 미국의 서부텍사스중질유도 33센트 떨어진 37달러 1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라크 남부 항구도시 바스라의 석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테러로 석유수출이 중단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원유 공급과잉 기대감으로 장 후반 들어 유가가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