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4일 대북 사치품 수출 금지 발동 방침 _세네테 빙고 결과_krvip
일본 정부가 오는 14일 사치품의 대북 수출을 금지하는 조처를 발동할 방침입니다.
아마리 아키라 경제산업부 장관은 오늘 오는 14일 각의를 거쳐 그동안 검토해 온 사치품 수출 금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구체적인 품목 선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미국을 비롯한 국제 공조로 선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대북 수출 금지를 위한 사치품으로 자동차와 시계, 향수, 참치 뱃살 등 모두 20개 품목을 1차로 선별해 놓고 부처 간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