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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당국이 북한과 중국의 접경 지역인 단둥의 호텔들에 1급 경비체제를 하달한 정황이 포착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단둥의 한 소식통은 현지 공안국이 단둥의 호텔들에 1급 경비체제를 하달해 어제부터 투숙객을 내보내고 내일까지 사흘 동안 예약을 못 받도록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압록강이 내려다보이는 단둥 중롄 호텔에는 경찰관 5명이 배치돼 투숙객을 철수시키고 있으며 사전 예약도 취소시키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호텔은 과거에도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하루 이틀 전 보안을 이유로 예약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