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 9월에 최소 23만명으로” _오늘 천사는 누가 이겼나요_krvip

“한나라당 경선, 9월에 최소 23만명으로” _이제 몇 명이 포커를 할 수 있나요_krvip

한나라당 원내외 당원협의회장 18명으로 이뤄진 '중심모임'은 대선 후보 경선이 9월에 최소 23만 명 이상의 선거인단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심모임' 소속 이주호 의원은 오늘 소속 회원들이 경선에 대해 논의한 결과 대선 후보 경선은 9월 중에 하되 정기국회 국정감사 전까지 실시하고, 선거인단 규모는 지난 2003년 당 대표 경선 당시 선거인단 수인 23만 명 이상으로 치르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정책 전당대회와 후보 청문회를 경선 전에 실시해 철저한 검증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각 대선주자 진영이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대승적 관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