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치료 위한 세포 신호회로 규명 _온라인 검색으로 돈을 벌다_krvip

난치성 질환 중의 하나인 간경화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세포내 작용 경로가 국내 과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서울대 약대 김상건 교수팀은 오늘 발암 억제 약물인 올티프라즈를 생쥐에 투여해 이 약물이 작용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메카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교수팀은 간경화를 일으키는 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방법과 특정 단백질이 유전자와 결합해 간경화를 줄여 나가는 과정을 밝혀냄에 따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교수팀은 이와 함께 암발생을 억제하는 새로운 세포내 작용 경로도 찾았습니다. 김교수팀의 이러한 연구 성과는 암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미국 국립 암연구소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