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北 성탄절선물’ 질문에 “어떤 것에 대해서도 준비돼 있다”_뉴트로 캐릭터 무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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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대미 고강도 도발을 시사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이 다양한 것들을 내비치긴 했지만 우리는 어떠한 정보 사항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논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 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북미 접촉 등 성과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잠재적 충돌을 향한 경로 위에 놓인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분명히 우리는 정치적 해법이 한반도를 비핵화하고 북한의 프로그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최상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며 "내가 전에 언급한 대로 하나는 필요하다면 오늘 밤에라도 싸워서 이길 높은 대비태세 상태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고, 이 점에서 나는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며 "나는 여전히 우리가 외교적 경로를 다시 시작하도록 할 수 있다는데 희망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