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정원 국내 파트 과감한 수술 필요” _컴퓨터로 포커를 치다_krvip

열린 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은 정보기관 고유의 업무는 강화돼야하지만 국정원 국내 담당 부서 가운데 인권침해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우리당 국정원 개혁기획단장을 겸하고 있는 원 의장은 오늘 아침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국정원 개혁의 큰 방향은 민주화,세계화,정보화의 흐름에 맞춰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며 특히 인권침해 문제,정권의 사유물로 전락하는 문제를 막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