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 지역에 연말까지 상수도 보급_계란 투입구가 있는 쿠션_krvip

10개 시-군 52개 마을에 예비비 224여 억을 지원하는 '구제역 피해지역 상수도 보급사업'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과 4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가축을 살처분하거나 매몰한 지역 중 상수도가 없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마을에 연말까지 수돗물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지자체별 국고보조금 지원액은 포천 55억원, 강화 66억원, 충주 25억, 청양 27억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