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유 13억 원어치 판 제조업자 구속_투명한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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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폐식용유와 경유를 섞어 만든 가짜 경유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5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인천시 남구의 한 공장에서 폐식용유와 경유, 등유 등을 섞어 가짜 경유 120만 리터를 만든 뒤, 리터당 평균 1100원을 받고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가짜 경유를 유조차에 싣고 다니며 주로 인천 일대 관광버스와 덤프트럭 기사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