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 발사체 ‘탄도미사일’ 관측에 “한미 군사 당국 아직 분석 중”_잭 또는 더 나은 포커 게임 방법_krvip

청와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 중 하나가 탄도미사일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대해, 아직 한미 군사 당국이 분석 중인만큼 최종 판단은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KBS 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진만 가지고 탄도미사일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며 "최종 판단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발사체가 어떠한 종류인지, 또 북한의 의도가 뭔지 더 명확해져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이 결정될 것"이라며 "지금 분석 중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안보실은 어제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비상 대기를 하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