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인터넷 감시 강화…논란 야기”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훈련 계획_krvip

한국과 인도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등에 대한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되는 글을 관리 감독하는 팀을 신설할 방침인데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는 헌법상 권리를 침해할 거라는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카필 시바 인도 인적자원개발부 장관이 인터넷상에서 특정 집단에 모욕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내용물을 게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틀을 짜고 있는 것과 관련돼 있다는 논란도 함께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