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도시들 자연재해에 취약” _기계가 돈을 더 벌다_krvip

인구 천만 명이 넘는 세계 초대형 도시들이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방재 회의에 참석중인 전문가들은 대부분 초대형 도시들이 지진과 열대성 폭우 등에 노출됐으면서도 대비책을 제대로 갖고 있지 않아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통계를 보면 인구 천 만이 넘는 초대형 도시들은 도쿄와 멕시코시티,뉴욕,상파울루 주변 지역으로 이들 도시에서는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해 당국이 적절한 재해 대비책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