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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과정에 개입해 업체로 부터 수 억원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과 구속된 업체 대표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수 천만원을 받은 구치소 교도관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서울시 재개발과 전 행정주사 이재오씨와 영등포 구치소 교도관 최인태씨,기능직 설진옥씨, 그리고 간호 주사 설형익씨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재오 전 주사는 재 개발 비리와 관련해 구속됐던 주식회사 거삼의 최수현 회장으로 부터 모두 2억천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영등포 구치소 교도관 최씨등은 최수현 회장이 수감 중이던 지난 96년 외부 연락과 병원 치료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9백만원에서 2천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전 서울시청 행정주사 이재오씨가 지난 84년부터 96년까지 12년 동안 시청 재개발과에서만 근무해 오면서 상급자에게 까지 영향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2백억원대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권사업으로 불리는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비리 의혹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펴기로 하는 한편 시청 공무원의 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