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제헌 61주년 ‘국민대표 61명’ 선정 _프로세서 슬롯 청소_krvip

제헌 61주년을 맞아 국회가 국민대표 61명을 선정했습니다. 국회와 일반으로 나눠 선정한 이번 국민대표에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씨와 장애인 수영 스타 김진호 선수, 국토 최남단 등대지기인 김장민 소장 등 30명이 국회 국민대표로 뽑혔습니다. 일반 국민대표로는 대한민국 표준 키와 체중을 가진 남녀 각 1명씩을 비롯해 제헌절이 생일인 사람과 50대 만학 여고생 등 31명이 선정됐습니다. 국민대표 61인은 앞으로 1년간 국회와 국민을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국회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