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는 부녀자 뒤따라가 강도 _월드컵에 대한 엄청난 베팅_krvip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오늘 귀가하는 부녀자를 뒤따라 집안에 침입해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돈을 인출해 달아난 성남시 산상동 35살 우 모 씨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성남시 분당동에서 35살 민 모 씨가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민 씨를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2백만 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