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초등학교 교사 2명 상습 성추행으로 들썩_노예로 돈 많이 버는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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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의 미라몬트 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상습적으로 어린이를 성추행해 학부모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61살 마크 번트 등 교사 2명이 어린 여학생들을 계속 성추행하고, 각종 가혹행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교장과 교육청이 학부모의 신고를 묵살한 정황도 드러나 파문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지난 1994년 번트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그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두 교사가 체포된 뒤 범죄 사실이 알려지자 연일 학교로 몰려가 진상 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교육청은 이 학교 전 교직원을 상대로 감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