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한국사교과서 11월까지 집필완료해 인터넷 공개_포커를 하기 위한 자기 최면_krvip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정 한국사 교과서 집필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집필을 완료해 인터넷에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집필이 마무리된 국정 한국사 교과서를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편찬 기준을 공개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는 미취학 아동과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다음달 말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을 합치는 유보통합이 필요하며 올해는 적어도 통합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라임 사업에 대해서는 인문학 또는 예체능이 무조건 배제되는 게 아니며 대학별로 유망 분야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