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바다와경제 포럼, 청해부대 격려 방문_테스트해서 돈 벌어_krvip

국회 '바다와경제 포럼' 소속 의원들이 중동에 파병돼 있는 청해부대와 아크부대를 방문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 박상은, 김무성 의원 등은 지난 4일 아랍에미레이트의 아크부대를, 지난 5일 오만의 청해부대를 잇따라 격려 방문했습니다.

포럼 대표인 박상은 의원은 "군사적, 경제적으로 국익에 부합하는 해외 파병 활동을 돕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예산과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파병 부대 방문 이후 현지 해운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국회 바다와경제 포럼은 해양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23명이 지난 2008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