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턴 10대 등 17명 검거 _포커클럽은 어떤 곳인가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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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여자나 장애인이 운영하는 금은방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대구시 율하동 17살 박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41살 김모씨 등 금은방 주인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군 등은 지난달 대구시 북구 모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구경하다가 팔찌 6개를 훔친 뒤 미리 준비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귀금속 천 300 여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또, 금은방 주인 김씨 등은 이들로부터 싼값에 장물을 사들인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