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유인 윤락행위 시킨 2명 구속 _노트북 램 슬롯 확인_krvip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가출한 미성년자를 유인해 자취방에 감금하고 윤락행위를 시킨 뒤 돈을 받아 가로채 온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28살 최 모씨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씨등은 지난해 12월 생활정보지에 침식을 제공하고 한달 3백만원 수입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중학교 중퇴생 14살 정 모양등 2명을 6개월간 자신들의 자취방에 감금하고 윤락행위를 시켜 이들이 받은 화대 6백여만원가운데 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