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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12년 만에 개발한 국산 신형 로켓 '입실론'.
가장 큰 특징은 컴퓨터 2대만 있으면 발사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리포트>
이번에 개발된 신형 로켓 입실론.
높이가 24미터로 일본 주력 로켓인 'h2a'의 절반 밖에 안됩니다.
첫 발사에서는 태양계 행성을 관측할 우주망원경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유럽 국가간의 위성발사 수주 사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본은 그동안 발사 비용이 비싸, 고전해왔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비용절감을 추진해왔습니다.
'인공 지능'을 탑재해, 점검작업중 일부를 컴퓨터로 대체한 덕분에 인건비와 시간을 줄였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발사대에 로켓을 설치하고 발사하기까지 한 달 이상 걸렸지만, 입실론은 일주일이면 됩니다.
발사할 때도 기존에는 수십 명이 관여했지만, 입실론은 컴퓨터 2대만 있으면 발사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100억엔 정도 들던 발사 비용이 38억엔 정도로 줄어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