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UAE LNG 생산시설 기술자문 맡아_포커에서 운이 좋은 방법_krvip

한국가스공사가 아랍에미리트 국영 LNG 생산시설 건설 사업의 기술 자문을 맡게 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아랍에미리트 국부 펀드와 국영 석유투자회사가 실시한 LNG 터미널 기술자문 용역 입찰에서 기술 자문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다음달부터 에미리트 후자이라 지역에서 연간 800만 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해 인근 발전소에 공급하는 LNG 터미널 건설사업의 기술자문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주로 전세계 LNG터미널 사업 참여와 국내 건설사들의 LNG터미널 건설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