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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과 관련해 아직 정부가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이제부터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어제 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자이툰 부대 임무 종결과 관련해 국방부의 1년 연장 방안이 보고됐다며 국회에 이달 말까지 이에 대한 정부 안을 제출해야 하는 만큼 정부내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그제 노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기본적으로 부시 대통령의 의회연설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부시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을 요청해온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와 함께 문재인 비서실장이 어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NLL 문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것은 북측이 제기할 가능성에 준비를 한다는 뜻이며, 문 실장이 언급한 남북의 서해공동어로구역 설정도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동안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논의됐던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