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자리 비운 사이…택배 차량 등 상습 절도 20대 검찰 송치_국가 베팅을 업데이트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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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기사들이 차를 비운 틈을 타 영업용 차량에서 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20차례에 걸쳐 서울 관악구와 영등포구 등지에서 주정차돼 있던 식당 납품 차량과 택배 차량 등에서 휴대전화와 지갑 등 천 3백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택배기사로 일한 경험이 있어, 기사들이 차문을 잠그지 않은 채 배달을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알고, 기사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