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디어가 빛났다!” _전화 카지노 모텔 딥 스텝_krvip

<앵커 멘트> 자판이 필요없는 컴퓨터, 영화를 볼수있는 MP-3 같은 아이디어 상품이 지금 세계전자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이 개발한 빛나는 아이디어들입니다. 김정훈특파원이 박람회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더이상 자판달린 컴퓨터를 갖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자판 기능을 인식한 광선을 쏘아 오느 곳이던지 자판으로 활용할 수있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모니터만 갖고도 모든 일을 처리할 수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오디오 전용의 MP-3에 동영상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손안에 꼭들어오는 계란형, 여성의 립스팁을 본따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인터뷰> 새라(관광객): "립스틱처럼 지갑에 넣을 수 있을만큼 작고 귀엽습니다." <인터뷰> 곽헌도(유지컴 부사장):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니까 남보다 다른 디자인으로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전자박람회는 무엇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위한 세계 2천여개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각축장입니다. <인터뷰> 오성근(L.A무역관장):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합니다.카달로그를 미리 보내구요 필요하면 샘플도 보내구요" 작지만 커보이는 이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이야말로 세계최대박람회장의 숨은 진주들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