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 중국투자 지원 확대 _해외 합치기 사이트_krvip

중국내 한국 기업에 대한 국책은행의 지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업은행 김종창 행장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톈진 지점을 방문해 현지 중소기업의 대 중국 투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 행장은 중국측과 협의해 톈진 지점외 지점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산업은행은 상하이 지점이 있지만 중국 시장이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베이징 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하는 한편 중국계 은행과의 합자은행 설립과 선천.중칭 지역 지점 개설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도 현재 중국내 지점이 없지만 중국과의 교역이 증가세에 있는 만큼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관련 최신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밖에 조흥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도 지점 추가 개설을 추진하거나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