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서 유엔 기후변화 회의…150개국 참가 _승리 게임_krvip

유엔 기후변화 회의가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개최돼 새로운 협약 초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는 내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총회에 앞서 교토 의정서를 대체할 새협약을 채택하기 위한 준비 회의에 해당합니다. 150여개 국가에서 온 천600여명의 대의원과 환경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한 합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