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설 제수용품 가격 가장 저렴” _레딧은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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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장만하면 14만 원, 할인점에서는 20만 천원, 백화점에서는 25만 8천 원가량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서울시내 백화점과 할인매장, 재래시장 등 100곳을 대상으로 22가지 주요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비용은 평균 19만 4천5백 원으로, 재래시장이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래시장은 할인점보다 30%가량 저렴하고, 백화점에 비해서는 45% 이상 가격이 쌌습니다. 한편, 시장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물가협회는 서울과 수원 등지의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점을 조사한 결과 제수용품 22가지 가운데 육류와 시금치 등 14개 품목은 재래시장이 더 쌌지만 조기와 약과, 사과 등 8개 품목은 대형 유통점이 더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