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갱도, 탄광 문화촌으로 변신 _체육이 이겼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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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탄광 갱도가 있던 곳에 탄광을 주제로 한 관광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강원도와 영월군은 사업비 116억 원을 들여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옛 탄광지 일대 8만 8천 제곱미터에 탄광문화촌을 세우고, 오늘(10/20) 문을 열었습니다. 탄광문화촌은 채광 현장 사진과 모형, 갱도 체험 시설 등 탄광 체험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영월 마차리는 석탄산업 전성기인 지난 1960~70년대에는 6만 여명이 거주하던 대규모 탄광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