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수 인종 올해의 기업에 한국계 기업 선정 _우버로 마일리지 적립_krvip

미국에서 전자제품 수리 전문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계 기업이 미국 상무부가 선정한 소수인종계 제조업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CVE 테크놀로지는 텍사스와 뉴저지 등 여러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휴대전화와 디지털 가전제품 수리 전문 업체로 직원수 천2백명에 한해 매출액은 6백억 원에 달합니다. 언론들은 틈새시장을 노린 경영전략과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미국에서는 드문 물류센터와 수리기능을 결합시킨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성공 비결로 꼽았습니다. CVE는 1986년 미국으로 건너간 올해 67살 조희웅씨가 설립했으며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에릭슨, 노키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