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제공 환자모집 병원장 등 입건_레알마드리드 경기 누가 이겼나_krvip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금품과 교통편의 등을 제공해 환자를 모집한 의정부시 의정부동 모 병원장 76살 차모 씨 등 2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과 공모한 신장협회 지부장 57살 박모 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금품과 식사, 교통편 등을 제공하며 신장투석 환자 18명을 모집해 치료해 주고 국가보조금 3억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