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원전 정상화 일정 변경 없다”_부동산 팔아서 돈 버는 방법_krvip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멜트다운 즉, 노심이 녹는 등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원전 정상화 일정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1호기의 노심 멜트다운 등 상황 변화를 감안한 정상화 일정의 변경 가능성과 관련해 수습 작업 방식에는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적 일정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도쿄전력이 지난달 17일 제시했던 앞으로 6달에서 최장 9달 이내에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일정표의 큰 틀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