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중건설로봇 개발 착수_동물 빙고 색칠하기_krvip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심해 수중 건설 현장에 투입될 '수중 건설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85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고 개발된 수중 건설 로봇은 해상풍력 발전과 해양플랜트 건설 등 수중 시공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수중건설 관련 장비를 모두 해외 임대에 의존해왔다며 국산 수중 건설 로봇이 개발될 경우 5년간 해외 임대료 2,0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