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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영국인 유학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 어맨더 녹스가 2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페루자 법원은 이와 함께 역시 살인 혐의로 기소된 녹스의 전 남자친구 솔레시토에게도 2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 판결에 대해 녹스의 가족들은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11월 페루자의 한 아파트에서 영국 유학생인 커쳐가 목을 흉기에 찔린 채 살해됐고, 이탈리아 검찰은 커처와 같은 방을 썼던 미국인 유학생 녹스와 녹스의 남자친구,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루디 구데 3명을 기소했습니다. 녹스와 녹스의 남자친구는 구데가 살인을 저질렀으며 자신들은 결백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구데는 이에 앞서 살인 혐의 등으로 3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