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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치과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HIV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해 에이즈 감염인들을 차별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오늘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치과 내원환자들에게 HIV 검사를 실시하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면서 사실상 에이즈 감염인 차별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HIV 감염인이라고 밝히면 진료를 피하는 게 현실인데 모든 치과에서 HIV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면 익명성 보장도 어렵고 사실상 감염인들의 치과진료는 원천봉쇄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사전검사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