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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소위 짝퉁 스마트폰을 만들어 전국 대리점에 판매해 온 혐의로29살 김 모씨 등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1년 반 동안 중국인 밀수업자로부터 국내 유명 대기업의 휴대전화 부품을 사들인 뒤 짝퉁 스마트폰 5천 7백여 대를 만들어 전국의 스마트폰 판매대리점에 대당 20여만 원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휴대전화를 외국인 노동자에게 싸게 판 혐의로 48살 오모 씨 등 판매업자 18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