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책수레봉사단, 강일지역아동센터에 도서 100권 기증_온라인 카지노 은행 전표_krvip

국립중앙도서관 책수레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강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어제(8일) 도서 100권을 기증했습니다.

2009년 창립한 책수레봉사단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를 중심으로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 기증과 운영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강일지역아동센터는 강동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하며, 문화와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특히 주 2회 수준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센터 내 독서 게시판 운영과 독서기록장 작성 등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수레봉사단은 이메일 접수(booksure@korea.kr)를 통해 봉사 기관을 모집하며, 대상은 복지시설, 작은 도서관, 아파트 문고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