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 비리 신고자에 보상금 7,500만원 _바이아 주 부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군납 비리 신고자에 보상금 7,500만원 _게임은 돈을 벌고 싶어_krvip

거액의 군납 비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사람에게 권익위 출범 이래 최대 액수인 7천 5백 66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보상금은 화학 작용제 탐지 장비를 국방부에 납품하면서 원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국고 4억 9천만원을 가로챈 한 회사의 비리를 지난 해 5월 권익위원회에 알린 신고자에게 지급됩니다. 권익위원회는 국고에 환수되는 금액 가운데 최고 20%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돼 있다며 이번 건을 포함해 모두 6건의 부패 행위 신고로 12억여 원을 환수할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