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 앉는 소 171마리 발생…열사병 때문”_베타노로 돈 버는 최고의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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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북과 경남에서 주저앉는 소 170여 마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말까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의 농장 142곳에서 제대로 서지 못하는 소 171마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발병원인을 정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대사성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14마리는 유행열 등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주저앉는 소에 대해선 축산물가공처리법 규정에 따라 광우병 검사를 거친 뒤 모두 폐기처분하기 때문에 주저앉는 소의 고기가 유통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